토감독이 쏘는 감독픽

▶ 사수올로 (19/20 시즌 8위, 승무승무승) 지난 라운드(vs 베로나) 0-2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그 개막 이후 패배가 없는 페이스다. 8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20득점 9실점으로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다. 홈 이점을 안고 성과를 기대한다. ‘보가-베라르디’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 활용이 좋다.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3회의 PK득점을 기록했음이 이를 증명한다. 역습, 지공 양면에서 경쟁력을 유지한다. 최전방에는 결정력이 폭발한 카푸토(FW, 리그5득점 3도움)가 버티고 있다. 상대 불안 공략을 통한 득점 생산을 기대한다. ‘호제리우-톨리안’ 측면 수비진의 안정감은 다소 떨어진다. 인터밀란 측면 조합 봉쇄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명백하다. 실점 가능성이 짙다. ▶ 인터밀란..

* 셀타 비고 그라나다 분석 * 셀타 비고는 그라나다를 상대로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경기가 펼쳐질예정이다. 이번 시즌 그라나다는 꽤 인상적인 시즌으로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면 최악의 경기력으로 좋지 못한 셀타 비고는 승점 7점으로 최하위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셀타 비고는 프리메라리가에서 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이전 두 시즌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지난 2013,~2016 시즌까지 각가 9,8,6위를 시즌을 마무리 했다. 그러나 마지막 두 시즌에서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내며 모두 17위를 마무리하며 간신히 강등을 피했다. 셀타 비고는 이번 시즌 공-수 밸런스의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있다. 또한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득점에서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 ..

▶ 마르세유 (6위, 무무승승승) 지난 스트라스부르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지만 주중 챔피언스리그 포르투 전에서는 0-2 패배를 당했다. 리그에서는 평균 0.89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수준급의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발레르디(CB)가 퇴장을 당했지만 수비의 핵심인 칼레타-카르(CB)에게 휴식을 부여한 점이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리그에서의 안정적인 수비력을 그대로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리그에서는 토뱅(RWF)이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치며 적수가 없는 듯한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상송(CM)의 패싱력도 계속해서 적중하고 있기 때문에 파예(LWF)의 컨디션만 살아난다면 대량 득점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 낭트 (14위, 승패승무무) 지난 랑스 원정에서 1-1 ..

* 아탈란타 엘라스 베로나 분석 * - 아탈란타 엘라스 베로나 경기가 게위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아탈란타가 유럽 최고의 팀과 맞설수 없을 것이라고 생강했지만 지난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0-2로 승리했고 더욱이 안필드 원정 경기라는 점이 인상적이 었다. 이로 인해 사기와 자신감을 최고치로 올린 아탈란타이며 기본적으로 미트윌란 상대로 승리하고 아약스를 상대로 승점 1점만 따낸다면 이들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국내 리그에서 아탈란타는 인터밀란과 스페치아를 상대로 연속 2경기 무승부를 기록했고 현재 선두 AC 밀란 보다 승점 6점 낮은 14점으로 리그 7위에 위치하고 있다. 토요일 저녁 엘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격차를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높은 ..

*베네벤토 칼초 유벤투스 분석 * - 유벤투스 베네벤토 칼초 경기가 스타디오 시로 비고리토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몇 주 동안 유벤투스를 둘러싼 많은 드라마가 있었다. 그들은 8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상위 4위 자리에 있으며 이렇다할 긍정적인 시즌 출발을 보이지 못했다. 그들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알바로 모라타의 후반 득점에 힘입어 페렌츠바로시를 상대로 가까스로 2-1로 승리했다. - 이번 주말 피를로 감독과 유벤투스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약팀으로 부류되는 베네벤토 칼초를 상대할 것이며 원정이지만 충분히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이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 것이고 전력적으로나 기량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유벤투스이기에 승리가 유력하지만 원정팀의 승리 배당은 1.3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