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IBK 기업은행 흥국생명 V-리그 여자프로배구 프리뷰

IBK 기업은행 VS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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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레바가 코보에 적응을 하나싶더니 직전 칼텍스 전에서 무기력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격 성공률은 37% 정도로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흥국은 김연경이 없으면 이재영 루시아가 있습니다. 라제레바 말고는 믿을만한 공격수가 없습니다. 김주향이 제 몫을 해줬지만 한계가 있었고 리시브가 전혀 돼지않고 라제레바가 좋은 공을 때릴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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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좋지 않았던 루시아가 직전 현대건설전에서 9득점 하면서 점유율 보여주었습니다. 루시아는 존재 자체로 높이에서 상대에게 압박을 주기에 충분한 플레이어 입니다. 김연경은 여전히 흥국을 이끌고 있으며 클러치 상황에서 흥국생명을 매번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며 이재영도 현재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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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가 가장 좋은 팀인 흥국생명입니다. 그리고 리시브가 가장 좋지 못한 팀은 기업은행 입니다. 흥국생명은 시간이 흘를수록 선수들의 팀워크가 맞아 떨어지고 있지만 기업은행은 여전히 흥국생명의 셧아웃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외로 흥국생명의 셧아웃 승리를 기록할 경기로 보입니다.